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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내에서 소화기를 구성하는 주된 장기는 식도, 위, 소장, 대장, 간, 췌장 및 담낭입니다. 이러한 소화기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체내 저장 및 합성, 해독작용, 배설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고려H내과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의한 현대인들의 위/대장 질환을 치료합니다.

기능성(신경성) 소화불량위장의 기능장애로 인해 식후 소화가 안돼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질환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복부 팽만감, 상복부 통증,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대개 주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증상을 호소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질적인 병변 없이 다양한 임상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의 진단 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화성 궤양위 또는 십이지장의 염증이 심해져 점막의 일부분 떨어져 나간 질환입니다.

식도부터 소장, 대장 등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위와 십이지장에서 쉽게 발견됩니다. 명치 밑 부분이나 상복부가 쓰리고 공복에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잠을 자다가도 복통으로 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우유를 마시거나 음식물을 섭취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재발 위험이 높아 위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술, 담배, 스트레스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식도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위장으로 전달하는 통로로, 한 번 내려간 음식물이 넘어오지 않도록 조여줍니다. 그러나 식도의 조절기능이 약화되면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이 발생합니다. 목의 이물감과 타는 듯한 작열감, 흉부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이나, 재발이 잦고 심한 경우 식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전 음식섭취, 카페인, 탄산 등은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염위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손상과 재생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위벽을 보호하는 인자가 약해진 상태에서 과다한 위산이 분비되어 발생합니다. 급성과 만성 모두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약물을 복용하면 비교적 빠르게 치유됩니다. 흡연,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 불규칙한 식사습관, 스트레스 등은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용종소화기관의 점막이 돌출된 것으로, 폴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위에 발생한 용종을 '위용종'이라 하며 대개 양성질환이라 위내시경 검사 시 즉시 제거가 가능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암으로 진행하지 않으나,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용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특별한 원인 없이 대장 근육이 과민해져 복부 팽만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배변 습관 및 형태에 변화가 생기면서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됩니다. 대장내시경이나 X-ray 검사를 해도 원인을 확인할 수 없어 기능성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식사 후나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주로 발생해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주기적인 운동으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학업 및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대장 점막 세포의 이상으로 대장 내부에 사마귀 같이 돌출되어 자란 혹(폴립)입니다.

대장 내부에 돌출되어 자라는 혹(폴립)으로,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형태로 발생합니다. 소화기 중에서도 대장에 많이 생기는데, 눈으로 보아서는 악성인지 양성인지 감별이 어려워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수년에 걸쳐 자라면서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발견 즉시 제거가 필요합니다.

대장암대장 내부에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국가 중 대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고, 배변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혈변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발견 시 항암치료 없이 90% 이상 완치될 수 있어 50세 이상 남녀 모두 1년에 한 번 검사를 권장합니다.

변비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보통 주3회 미만으로 배변을 보면서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한 경우 변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배변의 횟수와 양이 감소되어 불쾌감이나 각종 항문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변비의 원인과 증상, 연령, 발생기간 등을 고려한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만큼 증상이 나타날 땐 이미 전체 간의 3/4 정도가 손상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생활습관으로 조기에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간에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간 세포 속에 축적된 상태입니다. 지방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지 않더라도 쌀, 밀가루, 당분 등에서 섭취한 열량이 쓰이지 않고 남게 되면 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저장되므로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의 축적 정도와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간염간의 염증 및 간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및 약물중독, 대사질환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원인에 따라 병의 경과와 치료 방침, 치료 결과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피로감, 식욕부진, 감기, 몸살 등 막연한 증상만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인데,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혈액검사 후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면 미리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장합니다.

간경변오랜 염증으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고 굳어져 재생 결절들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장기간에 걸쳐 염증과 치유가 반복되면서 간에 섬유조직과 재생결절이 증가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간염 바이러스나 알코올,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한 번 간경변이 발생하면 모든 경우에서 원상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더 이상 간의 기능이 악화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간암간세포에 악성종양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 C형 간염바이러스, 여러 원인에 의한 간경변증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이상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기존에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40세 이상의 남녀 모두 주기적인 복부 초음파, 경우에 따라서는 CT 또는 MRI와 혈액검사를 통한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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