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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초음파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병률 2위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질환을 조기발견 및 예방해야 합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유방조직이 치밀한 아시아 여성은 검사 시 유방 필름이 하얗게 나와 종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 촬영과 더불어 유방 초음파 검사를 병행할 경우 유방의 양성 결절이나 암, 농양, 물혹 등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로 확인 가능한 질환

생리와 무관하게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유두로 피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두가 함몰될 경우 유방 초음파를 시행하여 질환유무를 확인합니다. 젊은 여성일수록 유방조직이 치밀하고, 20~30대 젊은 여성 유방암이 급증하고 있어 35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양성 종양
  • 유방 결절
  • 물혹(낭종)
  • 유방암
  • 염증성 병변

유방 초음파 검사 방법

검사 시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양쪽 유방에 젤을 발라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검사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에도 종양의 악성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6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추적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종양의 변화가 없으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아 당장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나, 종양의 크기가 커지거나 악성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자가검진의 필요성

  •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자가검진, 의사의 진찰, 유방을 눌러 X-선을 찍는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검진 시 본인 스스로 이상을 느낄 때에는 종양의 크기가 2cm 정도로 커진 경우가 많습니다. 즉 자가검진은 암을 빨리 발견하는 것보다 평소 자신의 유방 형태와 촉감을 익혀두고 이상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를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 1생리 직후 유방이 부드러워지는 시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 2눕거나 선 상태에서 손가락에 오일, 로션, 비누 등을 묻힙니다.
  • 3손가락 세 개를 이용해 겨드랑이부터 가슴 밑부분까지 빠짐 없이 시행합니다.
  • 435세부터 1~2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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